'유희열의스케치북' 이문세, 나얼 견제 이유는…"나얼 노래 될까봐 걱정"

입력 2015-05-09 15:03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한 이문세가 유희열과 함께 멋진 호흡을 선보였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6주년 특집 '더 보컬(THE VOCAL)'이라는 주제로 이문세, 양희은, 전인권이 출연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이문세는 MC 유희열과 함께 자신의 히트곡 ‘옛사랑’을 함께 불러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자들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달 7일 네이버 온에어에서 자신의 신곡 '봄바람'을 공개하면서 나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문세는 “나얼 씨는 활동을 아예 안 하는 사람이다. 처음에 나얼 씨는 ‘봄바람’에서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자 했다. 하지만 제가 필요했던 것은 8소절이었다”고 말한 후 “나얼의 노래가 되면 안 되지 않나. 늘 불안했다”고 나얼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유희열 감동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대박"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澍?진짜 최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좋았다 정말"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저게 가수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진짜 목소리 최고"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기대 이상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여전한 목소리"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신곡도 좋던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문세 나얼은 안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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